작성일
2013.02.26
수정일
2013.02.26
작성자
안충국
조회수
418

부산대 교수, 국립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공대 자문이사 선임

 부산대는 조선해양공학과 백점기 교수(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장)가 국립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공과대학교(UTP)의 자문이사회(Academic Advisory Council) 이사로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UTP는 매출액이 말레이시아 GDP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국영 오일 가스 메이저 회사인 페트로나스(Petronas)가 주축이 돼 설립된 말레이시아 최고의 국립대학교다. UTP 자문이사회 의장은 마하티르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맡고 있다. 자문이사회는 의장 외 10여 명의 국내외 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UTP뿐 아니라 오일 천연가스 등 심해저 자원개발을 비롯한 세계 해양플랜트 산업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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